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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트와이스 지효 "정연 함께 못해 아쉬워"

등록 2020.10.29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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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에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된 멤버 정연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트와이스 8인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함께 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팀의 리더 지효는 "'라디오스타'는 보통 게스트가 4명이지 않나. 그런데 저희가 '완전체'로 나오게 됐다. 귀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쉽게도 정연이가 함께 하지 못했다. 나중에 정연이가 돌아오면 꼭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연은 심리적인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JYP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정연은 트와이스 정규 2집 활동을 포함한 모든 일정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새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이는 2017년 10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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