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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X하도권, KBO리그 포스트 시즌 홍보

등록 2020.10.29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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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하도권과 조한선. (사진=SBS 제공) 2020.10.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하도권과 조한선. (사진=SBS 제공) 2020.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하도권과 조한선이 야구팬들을 다시 만난다.

29일 SBS에 따르면 '스토브리그' 드림즈의 '강두기'(하도권)와 '임동규'(조한선)가 오는 11월1일 오후 1시50분부터 SBS에서 생중계되는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의 프롤로그(경기 시작 전 인트로 영상)에 등장한다.

영상에서 강두기는 야구는 투수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특히 포스트시즌에는 선발투수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또 임동규는 드림즈가 없는 가을 야구는 상상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야구는 홈런 한 방이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말한다.

'스토브리그'는 야구를 소재로 만년 꼴찌팀 드림즈가 '백승수'(남궁민) 단장의 부임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강두기는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 임동규는 드림즈의 간판스타이자 4번 타자로 나왔다.

두 사람의 반가운 모습은 SBS 와일드카드 1차전 중계 예고편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다. SBS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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