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X하도권, KBO리그 포스트 시즌 홍보
[서울=뉴시스]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하도권과 조한선. (사진=SBS 제공) 2020.10.29. [email protected]
29일 SBS에 따르면 '스토브리그' 드림즈의 '강두기'(하도권)와 '임동규'(조한선)가 오는 11월1일 오후 1시50분부터 SBS에서 생중계되는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의 프롤로그(경기 시작 전 인트로 영상)에 등장한다.
영상에서 강두기는 야구는 투수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특히 포스트시즌에는 선발투수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또 임동규는 드림즈가 없는 가을 야구는 상상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야구는 홈런 한 방이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말한다.
'스토브리그'는 야구를 소재로 만년 꼴찌팀 드림즈가 '백승수'(남궁민) 단장의 부임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강두기는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 임동규는 드림즈의 간판스타이자 4번 타자로 나왔다.
두 사람의 반가운 모습은 SBS 와일드카드 1차전 중계 예고편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다. SBS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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