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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호텔 레스토랑이 우리집에 ②JW 메리어트 동대문

등록 2020.11.22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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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 24'의 'JW 터키 투 고'

[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 24'의 'JW 터키 투 고'



코로나19 팬더믹 속에서도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어느덧 연말 페스티브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탓에 올해는 밖이 아닌 집에서 가족, 연인, 절친 등과 함께 오붓하게 이 시즌을 즐기려는 '홈 파티족'이 많아졌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서울 시내 유명 호텔들이 다양한 '식음 투-고'(F&B To-Go)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미국, 유럽 등지에서 26일 '추수감사절',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요리인 '칠면조(터키) 구이'가 올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고객들의 보상 또는 보복 구매 심리를 자극해 벌써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2월31일까지 2층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JW 터키 투 고'(JW Turkey To-Go)를 진행한다.

풍미 가득한 '칠면조 구이'(4~5㎏)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를 포진시켜 홈 파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한다.

사이드 메뉴는 오렌지, 자몽, 호두 캔디, 블루 치즈 등을 랜치 드레싱에 버무린 '엔다이브 샐러드'를 비롯해 '콥 샐러드' '브로콜리 샐러드' '브레이징한 적 양배추와 사과' '땅콩 호박 오르조또' '플라멩코 에그' '클램 차우더' '코티지 파이' '구운 자색 고구마' 등이다.

24만원. 디저트 메뉴 '딸기 타르트' 추가 시 27만원.

최소 2일 전 전화, 네이버 예약, 방문 등으로 예약해야 한다.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 드라이브 스루, 퀵 서비스(비용 추가) 등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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