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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LED TV 시장, 2021년 171만대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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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5 00:10:00
스톤파트너스 보고서..."2021년은 미니 LED TV 상용화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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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미니 LED TV 시장이 내년부터매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기관 스톤파트너스(대표 배훈)에 따르면, 미니 LED TV 시장은 2021년 171만대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전망했다.

스톤파트너스 손승규 수석연구원은 "2021년은 미니 LED BLU 상용화의 원년으로 적어도 향후 2~3년간은 Mini LED BLU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2021년 171만대, 2022년 301만 대, 2023년 467만 대를 거쳐 2024년에는 약 700만 대 수준으로 상승하는 수치다.

스톤파트너스는 2020년 디스플레이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격한 시장 침체와 빠른 회복의 흐름을 보인 한 해로 판단했으며"하반기에는 LCD 디스플레이 수요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패널 가격 상승이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톤파트너스는 "2021년 TV 시장에서 미니 LED 백라이트유닛(BLU)가 새로운 하나의 분야로 등장하며, 그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는 단계로,미니 LED BLU는 혁신적인 기술로 보긴 힘드나, 기술 진화의 흐름에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는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미니 LED BLU를 적용한 TV의 특징을 살펴보면, ▲수 만 개의 미니 LED를 조밀하게 배열, 수 천 블록으로 구역을 세분하여 디밍(Dimming) 구현 가능 ▲대략 1만 대 1 수준에 이르는 명암비로 기존 LCD TV의 단점 개선 (화질 면에서의 성능 상승) 등이다.

또 주요 업체의 2021년 출하 계획을 확인한 결과, 최상위급 모델 적용을 시작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점진적으로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물론, 수 천에서 수 만 개의 미니 LED가 적용되므로, 제조 원가 상승의 비용 부담은 있지만, 안정적인 Mini LED 수급이 가능하고 관련 노하우가 쌓이면 제조 비용은 빠르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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