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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낙연 국정조사 요청 환영…빨리 요구서 제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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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6 17:51:39
"윤석열 직무배제 조치 등 모든 의혹 보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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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조사 요청에 대해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국정조사 요청을 받아들이며 또한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뜻을 같이 하는 국회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모처럼 여야가 한 뜻으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만큼 손에 잡히는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 조치를 포함한 모든 의혹들이 낱낱이 국민에게 보고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전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무부의 규명과 병행해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방안을 당에서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며 맞불을 놨던 국민의힘은 이날 추 장관과 윤 총장을 함께 국정조사하자며 국면 전환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유와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감찰권 남용, 과잉 인사권 행사에도 문제가 없는지 포괄적인 국정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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