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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하루 새 4명 확진…영월서 제천 확진자 관련 감염확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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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9 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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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는 29일 하루 사이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영월군에서 충북 제천시 12번 확진자와 관련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월에서는 이날 오전 관내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제천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유치원생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어 오후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인 원주 22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698명을 검사한 결과 초등학생 1명, 교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 228번 확진자는 제천 12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영월 1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제천 12번 확진자는 제천 8번 확진자와 같이 김장모임에 참여해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제천 12번 확진자와 관련해 영월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1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날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비수도권 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일제히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 중이지 않은 지역들도 다음달 1일 오전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1.5단계로 상향해 운영한다.

특히 감염 확산세가 큰 영서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적극 추진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경보를 발령 중이던 홍천군은 다음달 1일 오전 0시부터 도내 최초로 거리두기 2단계를 운영하게 된다.

이날 확진 판정으로 영월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48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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