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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중보건국장 "화이자 코로나 백신 내달 10일 긴급사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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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30 05:36:21
승인 후 24~48시간 내 백신 배포 개시 기대...연말까지 4000만 회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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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머주=AP/뉴시스] 미국 미시간주 캘러머주에 있는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저장 시설. 화이자가 제공한 것이다. 2020.11.2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제롬 애덤스 미국 공중보건국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온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EUA)를 내달 10일께 신속히 허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애덤스 공중보건국장은 이날 폭스뉴스와 가진 회견에서 "연방정부로서 약속한 대로 코로나 백신의 EUA를 조기에 심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며 이같이 전했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가운데 처음으로 EUA를 지난 20일 신청했으며 식품의약국(FDA) 외부전문가 자문위원회가 12월10일 열려 화이자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를 심사한다고 애덤스 국장은 설명했다.

애덤스 국장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승인을 떨어지는 대로 "24~48시간 안에 백신 배포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애덤스 공중보건국장은 "연말까지 4000만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덤스 국장은 미국민 대부분이 내년 4~6월까지 조기단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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