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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 페이지, 트렌스젠더 커밍아웃..."날 부를땐 'h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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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2 0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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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엘런 페이지 (사진 = AP)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엘런 페이지(Ellen Page)가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깜짝 고백했다.

엘런 페이지는 2일 자신의 SNS에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걸 알리고 싶다. 내 이름은 엘리엇(Elliot)"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를 부를때는 '그(he)' 또는 '그들(they)'를 사용해 달라"며 "나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적었다.

또 "내가 트랜스젠더인 걸 사랑한다. 또 성소수자(queer)인 것을 사랑한다"며 "내 자신을 더 가까이 붙잡고, 내가 누구인지 온전히 포용할수록 내 마음은 더 커지고 번창한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4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2018년 동성 연인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으며 당시 자신의 성 정체성이 '남성'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캐나다 출신 배우 엘런 페이지는 1997년 영화 '핏 포니'로 데뷔했다. 2007년 영화 '주노'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호평을 받았으며 2010년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인셉션'을 비롯해 영화 '엑스맨' 시리즈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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