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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11명, 나흘만에 500명대…수도권 중심 국내발생 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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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2 09:40:45
수도권 국내발생 356명…서울 192명·경기 143명·인천 21명
비수도권 국내발생 137명…부산 31명·전북 26명 등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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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지난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영상고등학교에서 신정4동 주민자치회 회원이 수험생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0.12.01.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11명으로 집계돼 나흘만에 500명대로 증가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이 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9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71.85명으로 전국 유행 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기준인 400~500명에 해당한다.

수도권에서 나타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356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그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11명 늘어난 3만5163명이다. 전날인 12월1일 451명보다 60명 더 늘었다.

국내외 감염 사례를 모두 더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최근 1주간 382명→581명→555명→503명→450→438→451→51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4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국내 발생 규모는 지난달 11일부터 22일째 세 자릿수다. 지난달 26일부터 최근 1주 동안은 552명→525명→486명→413명→414명→420명→493명 등이다.

전날인 1일 0시부터 2 0시까지 실시된 코로나19 검사는 2만2973건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92명, 부산 31명, 대구 4명, 인천 21명, 광주 10명, 대전 5명, 울산 6명, 세종 7명, 경기 143명, 강원 12명, 충북 16명, 충남 6명, 전북 26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2명 등이다.

전국적으로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56명, 비수도권이 137명이다.

비수도권은 권역별로 충청 34명, 호남 37명, 경북 8명, 경남 44명, 강원 12명, 제주 2명 등이다.

지난달 7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총 5단계(1→1.5→2→2.5→3단계)로 생활방역(1단계), 지역 유행(1.5~2단계), 전국 유행(2.5~3단계) 등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30명, 강원·제주권은 10명 등 권역별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그 미만이면 1단계, 그 이상이면 1.5단계가 적용된다. 2단계는 ▲권역별 1.5단계 기준을 2배 이상 증가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전국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300명 초과 중 1개 조건에 도달하면 격상된다.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는 전국 400~500명 이상, 3단계는 800~1000명 이상일 때다.

권역별 1주간 평균 확진자는 수도권 313.71명, 충청권 43.14명, 호남권 37.14명, 경북권 8.57명, 경남권 54.14명, 강원 13.85명, 제주 1.28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 11명, 외국인 7명이다. 6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 국가는 필리핀 1명, 인도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 러시아 3명(3명), 미얀마 2명(1명), 폴란드 1명, 프랑스 1명, 독일 1명, 헝가리 1명, 과테말라 1명, 멕시코 4명(1명), 아케냐 1명(1명) 등(괄호 안은 외국인 수)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52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50%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80명이 늘어 총 2만8065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79.81%다.

이로써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31명이 증가해 총 6572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더 늘어 101명이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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