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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FC안양, 새 사령탑에 이우형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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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4 1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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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FC안양 이우형 신임 감독. (사진=FC안양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새 사령탑에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양은 4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감독 임명식을 통해 안양의 제6대 감독으로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

이 감독은 지난 2004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내셔널리그 우승 2회, 전국체전 금메달 2회 등 굵직한 성적을 냈다.

내셔널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기록했으며, 2006년과 2008년 FA컵에서 K리그 팀들을 연파하며 4강에 두 번이나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3년 안양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이 감독은 2015년 중반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팀을 지휘했다.

취임 후 두 시즌 연속으로 5위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경쟁권에 안착시켰던 이 감독은 초대감독으로서 팀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엔 중국 프로축구 선양 둥진에서 해외 생활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 감독은 "안양을 다시 지도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특히 안양의 팬들을 경기장에서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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