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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 SK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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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4 15:10:52
김대진 전 코치, SK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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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K 와이번스 채병용. (사진=SK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채병용이 SK 와이번스 전력분석원으로 새 출발 한다.

SK는 4일 "김대진 전 루키팀 책임코치와 채병용이 2021시즌부터 구단 원정 전력분석원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2019년까지 SK 마운드를 지켰던 채병용은 지난 시즌 뒤 은퇴했다. 올해는 SK에서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퓨처스 및 루키팀 보조 코치, 전력분석원, 스카우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내년부터 구단 원정 전력분석원을 담당한다. 

SK는 당초 채병용이 해외 구단에서 코치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자 구단 자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채병용은 "원정 전력분석원은 많은 경기를 관찰하며 야구와 선수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데이터 분석 분야에 대해서도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자리인데,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자마자 내게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 원정 전력분석원으로서 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진 전 코치는 지난 2003년 SK 수펙스팀(1군)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퓨처스 감독, 루키팀 책임코치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다음 시즌부터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SK에 복귀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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