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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증가세…경남도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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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4 15:08:44
호흡기 전담 클리닉도 확대, 확산 차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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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4일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 코로나19 브리핑.(사진=경남도 제공) 2020.12.0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일 사천시 곤양면 소재 LIG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설치해 운영 중인 1호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에 이어 부산, 울산과 함께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과 같은 속도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 추가 생활치료센터를 미리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는 민간 의료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에서는 12월 들어 나흘 만에 60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은 코로나19 전담병원 등 의료기관 298병상과 지난 2일부터 환자 입소가 시작된 사천 '경남권 생활치료센터' 170병상 등 486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잔여 병상은 230병상이다.

추가 생활치료센터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환자 치료 및 이송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의 폭을 넓히고 속도도 높여 '빨리 찾아내고 빨리 차단한다'는 대응 방침에 따라, 현재 54개소의 선별진료소 시설을 보강하고, 호흡기 전담 클리닉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14개소가 있고, 7개소가 설치 중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지만, 시군 및 의료기관과 호흡기 전담 클리닉 13개소 추가 설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은 "신속히 협의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호흡기 질환에 대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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