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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공장서 화재…"진압중,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12.04 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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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소재 공장에서 화재 발생

소방, 진압 중…"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영등포 공장서 화재…"진압중,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 영등포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6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6분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한 사출금형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31분만인 오후 5시38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두 차례에 걸쳐 인명 검색을 했고, 오후 6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장 관계자도 "모두 대피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이날 '화재로 인해 연기가 다수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께서는 연기로 인한 피해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취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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