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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설민석, '히틀러 조명' 쾌조 출발 5.2%

등록 2020.12.13 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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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예능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제1회 (사진=CJ ENM 제공) 2020.1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12일 오후 10시 40분에 처음 방송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다크투어'로 독일, 뉘른베르크, 히틀러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독일 도시 뉘른베르크의 아름다움과 히틀러의 잔혹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여행 메이트 은지원, 존박, 이혜성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역사 강사 설민석은 뉘른베르크를 매우 사랑했던 히틀러의 잘못된 시작과 통치법,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진짜 이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히틀러는 왜 악마가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 설민석은 히틀러가 태어난 곳이 오스트리아임을 공개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설민석은 히틀러가 비극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계기가 된 일화도 전했다. 고향에서 화가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독일로 넘어온 히틀러가 군인과 정치인을 거치며 경험한 것들이 그를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각성하게 했다.

2차 세계 대전과 유대인 학살을 만들어낸 히틀러 개인의 성장 배경을 들은 출연진은 잔혹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민석은 이러한 역사의 비극을 만들어낸 당사자임에도, 당시 독일인들은 히틀러에게 열광했다는 점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비극적 역사를 만들어낸 잔혹함 뒤에는 대중들을 사로잡는데 능한 히틀러의 화법도 큰 역할을 한 비화도 공개했다,  히틀러의 직설적 화법, 제스처 활용, 조명을 사용한 야간 연설이 당신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날 '다크투어'를 떠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 시청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에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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