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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박일호 밀양시장 "동심동덕의 마음가짐으로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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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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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밀양=뉴시스]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향우인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시련 앞에서 더욱 강인해지는 밀양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계시는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신축년 새해에는 강인한 힘과 끈기의 상징인 흰 소의 기운으로 코로나19를 뛰어넘고 행복하고 힘찬 한해로 나아가기를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밀양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에도 산업,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더 큰 밀양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정부 차원에서 경기 회복과 차세대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이 본격화돼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우리시는 이런 정책 변화에 대응해 이미 확보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자립적인 성장기반이 될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밀양형 뉴딜사업과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전략사업 추진에 힘쓰겠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요구되는 지금, 시가 더욱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지지를 간곡히 당부드리며 2021년도 중점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스마트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고 지역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결집하겠습니다.
 
 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112와 119를 연계한 스마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해 수돗물 공급 및 관리체계 스마트화, 자연 친화형 그린 공간 확대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 그린 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공영주차장 확충, 불합리한 노선 조정 등 교통 약자를 배려한 시민 중심의 밀양형 교통체계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기업퍼스트, 나노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하겠습니다.
 
 스마트그린 산단과 청년친화형 산업기반을 조성해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노융합국가산단을 조기에 분양하겠습니다.
 
 밀양상생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산단 입주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이끌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더하겠습니다.
 
 또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밀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으로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회복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밀양'을 전국에 선포하겠습니다.
 
 미래 첨단농업의 핵심 거점이 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스마트팜과 연계한 청년농업인 집중 육성으로 미래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밀양물산을 거점으로 전국 최고의 농식품 클러스터를 구축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맞춤형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스마트 청년 창업 농의 안정적 정착지원으로6차 농업의 수도 밀양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청정 영남알프스 관광 매력 도시 밀양'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밀양의 청정한 자연환경은 관광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연계해 밀양의 전통, 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밀양다움이 제대로 녹아있는 밀양만의 독창적인 관광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사계절 체류형 관광의 거점이 될 밀양관광휴양단지의 조속한 추진과 밀양아리랑 수목원, 영남알프스 등산학교 등 특색 있는 산악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영남알프스 관광 매력 도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희망이 넘치는 교육·복지·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정책과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한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으로 지역 안에서 시민과 함께 훌륭한 미래 인재를 키워 낼 수 있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시민 중심의 사회복지 서비스 통합지원으로 보편적 나눔 복지를 실현해 시민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따뜻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정의 주인공은 시민입니다. 시민의 생각과 말씀을 적극 수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행복 프로젝트,' '시민아이디어 공모,'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발굴' 등을 통해 시민의 행복에 집중해 시민 중심의 열린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와 1000여 공직자는 올 한 해 오직 시민의 행복과 밀양의 발전 만을 생각하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밀양 르네상스의 꽃을 활짝 피우겠습니다.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소망하는 열린 행복 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희망 가득한 신축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코로나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회복하고 밀양의 해맑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2021년을 기대해봅니다.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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