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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김영록 전남지사 "그린·바이오로 청정전남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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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30 08:01:00
도정 방향 '더 새로운·청정한 행복 전남'
그린·바이오·첨단·매력 등 8대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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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30일 2021년 도정 운영 방향으로 '더 새로운, 더 청정한, 더 행복한 으뜸 전남 실현’을 정하고 그린, 바이오, 첨단, 매력, 으뜸, 행복, 이음 등 8대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050년 탄소중립 선포 원년과 청정 전남을 위해 온실가스·미세먼지 대책을 강화하겠다"며 "대체 에너지 확보를 위한 8.2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래 생명산업의 메카인 '바이오 전남'을 위해 화순백신산업 인프라와 전국 최대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의 강점을 활용해 바이오 및 농생명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며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K-면역 바이오메디컬 혁신밸리 추진, 국립심뇌혈관센터 조기 건립,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복안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첨단산업 분야는 전통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강·조선 고도화부터 우주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구축까지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과학기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관광은 전남이 가진 문화·예술과 생태자원을 융복합해 체류형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남의 정체성이 곧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행복 전남을 위해 재난·재해로부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사람 중심의 비전과 철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과 공간 연결을 위한 광역 SOC 구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경전선 보성~순천 구간 패스트트랙 추진, 남해안철도 연결, 남도 광역철도망 구축,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내년은 코로나 상황을 종식시키는 데 최우선을 두고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쏟겠다”며 “소의 해인 신축년, 든든하고 힘있게 도정을 이끌어 도민들이 기분 좋은 변화, 행복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성원을 부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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