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 경기북부

[신년사] 이성호 양주시장 "지역경제 회복 최우선"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2-31 07:31:04
associate_pic
이성호 양주시장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존경하는 23만 양주시민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이라는 속담처럼 우리 모두 꾸준히 목표한 바를 알차게 이루는 보람찬 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는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모진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국가 간 이동과 사람들의 교류가 단절되고 비대면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위기 속에서 시민 여러분께서는'시민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일상을 멈춰가며 함께하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양주시는 명실상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우선, 서부권역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자 20년 숙원사업이 해소 되었습니다.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도로건설사업이
드디어 지난해 5월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빠른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멈춰있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도 착공해 경기북부의 판교로 기대를 모으는 양주 테크노밸리 사업과 서로 연계하여 양주시의 고용 창출과 미래 신성장을 견인하는 쌍두마차가 될 것이며30만평 규모의 은남일반산업단지도 조성을 위한 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1년은 양주가 코로나19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10년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대 전환점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존중, 지역중심, 신성장 활력 감동양주'를 통해 정책의 성과들이 시민들의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될 수 있도록'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코로나19 감염병 종식과 더불어 빠르고 강한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방역 당국과 협력하며 코로나19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도록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편안한 일상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이겠습니다.다양한 지원으로 관내 기업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고경기도형 배달 공공앱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요식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소비 활력을 되찾겠습니다.

둘째,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발판삼아 경기북부의 실질적인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겠습니다.

철도망 구축을 통해 서울과 양주가 더욱 가까워집니다.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지난해 12월 1,3공구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모든 구간의 공사가 추진 중에 있으며2028년 준공예정인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금년 중 총사업비 협의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관련 후속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양주시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갈 수 있는 GTX-C노선 건설사업은 금년 중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경기 서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유일한 철도망인 교외선은 금년 초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면
2023년 열차 운행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셋째, 지역주도 양주형 뉴딜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춰 양주시 고유의 특징과 가치를 담은 지역주도 양주형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사업, 도시재생 성장기반구축,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녹색선도 유망기업 조성 및 육성 등 디지털, 그린, 휴먼뉴딜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6400억 원을 투입하여 1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하겠습니다

특히,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첨단제조기반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은남일반산업단지는 E-commerce(이커머스)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등 뉴딜사업의 선도 지자체로 나아가겠습니다.

넷째, 경기북부 산업·경제·일자리의 중심지가 되겠습니다.

양주시의 미래 신성장을 견인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을 경기북부 중심거점이자 행정주거 편의시설이 어우러진미래형 복합도시로 개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우수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다섯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대한민국 2기 신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옥정 및 회천신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양주시, 더 나아가경기북부의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접근이 편리한 생활 속 다양한 SOC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삶 속에 편리함과 만족감을 더하겠습니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양주아트센터와 경기북부 유아체험교육원 건립을 적기에 추진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편익 증진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타운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복지 인프라 조성에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새해에도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