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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주호영 "국회 기대 못 미쳐 책임감…암흑 같지만 국민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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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31 14:34:31  |  수정 2020-12-31 14:51:43
"새해에는 화합과 정의 살아 숨쉬고 경제 살아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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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공동취재사진) 2020.12.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앞장서야 하는데도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끝이 안 보이는 암흑의 터널 같은 시간이지만 역시 국민 여러분이 희망"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2020년 경자년 한 해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며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평범한 일상이 추억이 되고, 경제위기로 시름이 깊어졌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사회 전 분야에서 급격한 전환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유례없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방역 일선의 의료진의 헌신과 함께 우리 국민의 위대한 힘이 발휘됐다.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로를 위하는 사랑과 배려의 정신이 하루빨리 위기를 끝내고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국민의힘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고 전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힘찬 소의 기운으로 화합과 정의가 살아 숨쉬고 경제가 역동적으로 살아나길 기대한다. 국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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