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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자회사 605억 시리즈 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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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5 10:07:35  |  수정 2021-01-15 14:06:22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해외 임상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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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DS자산운용, SJ투자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벤처펀드, 전략적 투자자인 한림제약과 개인 엔젤 투자자인 형인우씨를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총 605억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임상 자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알토스바이오는 알테오젠의 100%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지희정 대표가 R&D 및 글로벌 임상 개발을 총괄하고 박순재 대표는 경영총괄로서 경영지원부문을 맡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달 15일 알테오젠과 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ALT-L9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알토스바이오는 임상시험 수행 및 판매 관련 독점적 실시권을 획득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개시해 지난달 환자 투약을 마쳤다.

알토스바이오 관계자는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분기까지 유럽 등록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알테오젠이 보유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이용해 피하 주사형 바이오시밀러를 후속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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