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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사회복무요원, 프린터 토너 1억원어치나 훔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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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5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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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법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1억원 상당의 프린트 토너를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자신이 복무하고 있는 수원지방법원에서 1억원 상당의 프린트 토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프린터 토너가 줄어드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법원 관계자가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 측은 13일 A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하고, 하루 뒤인 14일 A씨를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영장은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훔친 물품의 일부는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 중"이라며 "장물 처분 등을 막기 위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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