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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 아들 담호 폭풍 성장

등록 2021.01.18 1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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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132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132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1.0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아들 담호와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 132회에서는 놀랍게 성장해 언어 천재로 거듭난 담호와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116회에서 이하정·유담 모녀와 담호랜드 개장 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스튜디오 아맛팸들은 순둥이 담호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놀라워한다. 특히 담호는 자란 키를 자랑한다. 이들 부부가 담호의 키를 재는데 5개월 전 79㎝였던 담호의 키가 88㎝를 돌파하자 감탄했다. 담호는 생후 16개월 영유아 키 상위 0%에 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5개월 전만 해도 엄마, 아빠를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담호는 이제 한글은 물론, 영단어까지  맞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 부부는 이번에는 담호의 소근육발달을 위해 특별한 촉감 놀이도 선보인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촉감에 순둥이 담호도 신이 나서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키부터 언어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훌쩍 자란 담호의 모습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며 "'스윗 일상' 필연 부부와 여전히 귀염뽀짝한 담호의 행복한 일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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