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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40대 해외 입국자 확진…지역 512명째

등록 2021.01.19 2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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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1.19.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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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입국 확진자가 나왔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40대 내국인)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방역당국은 무증상 상태의 A씨를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12명, 충북은 1481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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