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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부산서 정책엑스포…가덕신공항 등 지역 현안 토론

등록 2021.01.2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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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지역경제 효과 주제발표

김영춘·박인영 부산시장 예비후보 참석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내 북항재개발 홍보관에서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0.11.0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내 북항재개발 홍보관에서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0.1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첫 방문지로 부산을 찾는다.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당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등 지역 현안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우원식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부산 신항만과 신공항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부산 신공항과 신항만의 지역경제 효과에 대해 각각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민주당 최고위원 출신의 김해영 오륙도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오는 4·7 재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영춘·박인영 예비후보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민주당은 지역 현안과 의제를 발굴해 정책 및 국가 개혁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전국순회 정책엑스포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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