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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정애 환경부장관 임명 재가…내일 임기 시작

등록 2021.01.21 18: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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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20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께 한정애 환경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오는 22일"이라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 후보자를 환경부 장관 자리에 내정한 후 지난 6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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