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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누적 911명

등록 2021.01.22 2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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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지난 21일 울산시 울주군 율리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01.21.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지난 21일 울산시 울주군 율리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01.2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과 1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910번 확진자인 60대 남성은 지역 83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911번 확진자인 10대 남성은 경남지역 170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다.

이들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들의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받아 추가 동선 노출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지역 877번 확진자의 아들인 20대 남성(동구 거주)과 85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40대 여성(동구 거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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