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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 "남편 정우와 집구경하는 것이 취미"

등록 2021.01.23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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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 (사진 = MBC) 202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 (사진 = MBC) 202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김유미가 남편 정우와 함께 집구경하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김유미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은퇴 후 보금자리를 찾는 용인 3인 가족을 위해 출격한다.
  
김유미는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다. 함께 출격한 노홍철은 김유미를 '연예계 집 좋아하는 사람 톱3'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미 역시 남편 정우와 집 구경하는 게 취미라고 고백하며 덜렁대는 자신과 달리 남편은 꼼꼼하게 매물을 잘 본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김유미와 임성빈, 노홍철은 용인시 처인구로 향한다. 한적하면서 안정감이 느껴지는 마을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매물로 차량 7분 거리에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고 한다.

개인 주차공간만 4대가 확보될 만큼 대저택 스타일의 매물로 태봉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널찍한 마당과 뷰는 코디들의 역대급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채광 가득 널찍한 거실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본 양세형과 유노윤호는 "이사 가고 싶다", "상대팀 매물이지만 좋긴 좋네요"라며 '찐' 리액션을 보였다.

매물을 꼼꼼히 살펴보던 임성빈 소장은 집 안을 꾸민 자재 하나하나가 모두 최고급이라며 신경을 많이 쓴 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덕팀의 매물 이름 소개를 부탁받은 유노윤호는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며 갑자기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을 강제소환 시켰다. 그는 상상을 뛰어넘는 입담과 열정으로 역대급 웃음을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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