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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박솔미 "한재석과 결혼? 실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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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5 10:16:09  |  수정 2021-01-25 1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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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박솔미.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영상 캡처) 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절친 박솔미, 소유진과 시간을 보낸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시청률 기준 4.804%를 기록했다.

이날 심진화는 박솔미와 소유진을 집으로 초대해 육퇴 휴가를 선물했다. 세 사람은 그녀의 집 마당 테라스에서 바비큐로 먹방을 선보이며 서로 친해지게 된 계기부터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고 발랄한 토크로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심진화는 인터뷰에서 "셋이 모이면 나이 거꾸로 순의 느낌이 있다. 소유진이 제일 언니같고, 그 다음엔 저, 솔미 언니는 막내 같다"며 "솔미 언니는 귀엽다. 소유진은 셋 중에 제일 어린데 가장 언니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에 대한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솔미는 '이상형과 결혼했냐'는 심진화의 질문에 "TV보면서 저렇게 느끼하게 생긴 사람은 누구와 결혼하지 했다"며 "근데 집에 있다"고 웃었다.

소유진이 "(한재석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박솔미는 "지금도 쌍꺼풀에 가끔 놀란다"고 말했다. 또 심진화가 "그럼 뭐에 반해서 결혼했냐"고 묻자, 박솔미는 "실수한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이상형이냐'는 물음에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내가 손바닥 안에서 놀 수 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심진화가 "천생연분이다. 너는 오빠 손바닥 안"이라고 하자, 소유진도 "나도 매일 느끼고 산다"며 "그런 게 참 좋다"고 답했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에 대해 "살아보니 이상형이지 처음 만날 때는 몰랐다. 근데 로또가 걸렸다. 찍었는데 로또"라며 "결혼하고 나서 좋은 점이 억배인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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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영상 캡처) 2021.01.25. photo@newsis.com
이후 땡땡이 마니아 심진화의 옷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세 사람은 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일을 마치고 디제이로 합류한 김원효는 맹활약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에 푹 빠진 심진화, 박솔미, 소유진의 승부욕과 흥을 분출하는 댄스는 안방극장까지 들썩이게 했다.

박준형은 사춘기에 접어든 딸 혜이와 주니에 이어 아내 김지혜에게 찾아갔지만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한 쓸쓸함을 설거지로 달랬다.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냄비로 카스테라 만들기에 나선 그는 살짝 관심을 보인 혜이에게 도움을 요청, 방과 후 수업에서 베이킹을 배웠던 딸과 오순도순 시간을 보냈다.

딸들과 놀고 싶은 박준형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같이 했던 놀이를 제안했으나 이미 커버린 아이들은 이를 거절했다. 아이들의 취향을 잘 아는 아내의 아이디어로 김지혜와 주니, 박준형과 혜이가 한 팀이 돼 시작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임미숙과 김학래의 집에 자리잡은 최양락은 '숙래부부'의 아들 동영이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배달시키라며 호기롭게 카드를 꺼냈으나 결제가 되지 않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그가 '숙래부부'의 집에 도착했을 때 택시비 결제 문자를 받은 팽현숙이 재빨리 카드 분실신고를 접수했던 것.

이에 식사 후 최양락은 모두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밥값을 하겠다며 설거지와 뒷정리를 자처했다. 때마침 임미숙의 전화를 받고 온 팽현숙이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낀 남편을 발견, 임미숙과 김학래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집으로 돌아가려 머리를 쓴 최양락이 "김학래가 눈치 줬다"는 충격 발언과 '팽락부부'의 싸움이 '숙래부부'한테까지 번지는 시트콤 같은 전개가 웃음을 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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