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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신생아 미주, 노홍철·딘딘 제치고 수익률 1위

등록 2021.02.10 1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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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오전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사진 = 카카오엠)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0일 오전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사진 = 카카오엠)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주식 신생아 미주가 최종 누적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1대 왕개미'로 등극했다.

10일 오전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언택트'를 주제로 한 챕터2를 마무리하며 노홍철, 딘딘, 김종민, 미주 등 개미 4인방의 최종 수익률을 총결산하는 '뚠뚠 수익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했을 당시 포트폴리오와 프로폴리스를 헷갈려 했을 정도로 역대급 '주식 신생아' 면모를 자랑했던 미주는 그간 우량주 중심의 '안전주의' 투자 성향을 나타내며 차근차근 수익을 쌓았다. 그 결과 10.94%의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미주의 뒤를 이어 지난 신년특집 토론회에 출연한 대학생의 관심 종목을 덜컥 따라 샀다가 손실을 본 김종민이 박빙의 승부 끝에 2위를 차지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소소한 수익을 달성한 노홍철이 3위를 차지했으며, 역대급 수익률로 기세등등했던 딘딘은 급격한 손실로 유일하게 전체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챕터2를 마무리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오는 24일 '자동차'를 주제로 한 챕터3로 새롭게 돌아온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진경CP는 "챕터 3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자동차를 주제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의 핫토픽을 다루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지식과 또다른 재미를 전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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