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부산

민주당, 가덕도에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대회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1-02-26 17:52:40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가덕도대항전망대를 방문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 등과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다. 2021.01.2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월2일 오후 부산 가덕도 현장 스튜디오에서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으로 ‘4·7 재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26일 부·울·경 시민의 20년 염원인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데 이어 부산 재도약과 동남권 메가시티의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와 가덕도 신공항 추진의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경선대회 장소를 가덕도로 선정했다.

이낙연 당대표는 제77차 최고위에서 "오늘은 800만 부울경 주민의 열망을 받들어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며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대해서도 관계 장관 등이 모두 따르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특별법 통과로 가덕도 신공항은 동남권 메가시티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날 경선대회에서는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자들이 가덕도 바다가 보이는 무대에서 LED화면을 통해 각 10분간 부산의 미래비전을 선보인다.

 부산 경선대회는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랜선으로 참여하는 시민, 당원들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후보자들의 부산시 비전발표 전 후보 지지 당원들의 랜선 응원전, 후보자 등판 영상, 후보 지지자 및 지인들의 릴레이 응원영상이 펼쳐진다.

비전 발표 후 ‘부산시민이 묻고 후보자가 답하다’ 프로그램에서는 부산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30개 질문을 종이비행기로 후보자에게 전달, 답변토록 한다.

 마지막 ‘더불어민주당에 보내는 편지’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소외되는 노인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를 통해 당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한다. 후보자들은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진다.

 한편 당에서는 이낙연 당 대표와 변재일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대표로 참석,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부산시민과 당원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이낙연 대표는 경선 대회가 끝난 뒤 부산역에서 경부선 지하화 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은 뒤 구포행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해 구포역까지 이동하며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경선대회는 더불어민주당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