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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납치됐던 반려견 2마리 되찾아" 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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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8 11:26:20  |  수정 2021-02-28 11:28:24
반려견 '프렌츠 불독' 2마리 찾는데 50만 달러 보상금 걸어
총격 당했던 산책 도우미 상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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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가수 레이디 가가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미국 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1.01.21.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납치됐던 반려견 두마리 모두를 되찾았다고 CN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발표한 성명에서 한 여성이 레이디 가가의 프렌치 불독 두 마리를 경찰서로 데려왔다고 전했다.

LA 경찰은 "이 여성이 강아지들을 발견해 레이디 가가 스태프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고 (강아지를 데려온) 여성의 안전을 위해 여성의 신원과 강아지들이 발견된 지점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A 경찰은 또 레이디 가가의 도그워커(Dog Walker·주인 대신 개를 산책 시켜주는 사람) 상태는 안정적이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의 강아지 3마리를 산책시키던 산책 도우미가 지난 24일 괴한의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차에서 내린 남자 2명이 강아지들을 훔치려 했으며 도우미는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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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P/뉴시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납치됐던 강아지 2마리를 되찾았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의 곁으로 돌아온 반려견이 로스앤젤레스(LA) 노스 시에라 보니타 에비뉴에 앉아 있는 모습. 2021.02.28.
개 3마리 중 1마리는 사건 현장에서 도망쳐 안전한 상태로 구조됐다.

레이디 가가가 강아지들을 발견해 그에게 돌려준 여성에게 보상금을 줄지도 관심사다. 레이디 가가는 강아지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50만 달러(약 5억5000만원)의 보상금을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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