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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매직유랑단', 송가인 단장...김신영·문세윤 MC

등록 2021.03.02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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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롯 매직유랑단.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트롯 매직유랑단.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2021.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 나가기 위해 제작된 '트롯 매직유랑단'에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김신영, 문세윤이 합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트롯 매직유랑단'은 3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톱8을 이끄는 '단장'으로, 김신영과 문세윤이 MC로 출연한다.

결승 진출자 톱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각 무대가 끝난 후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는 뮤직 토크쇼다.

제작진은 "톱8의 입담과 개인기, 매회 스타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선사하는 케미, 솔직한 인생 이야기와 공감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지난달 20일 진해성이 시청자 투표로 1위에 등극하며 막을 내렸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이달 말 처음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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