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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딸, 김의영 미스트롯2 우승 밀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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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2 16:09:21
결승서 '5번’ 받은 김의영… 오는 4일 밤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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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미스트롯2 최종 결선에 오른 가수 김의영 씨(사진=김의영 가수 팬카페)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에 사는 김의영(27) 씨가 오는 4일로 예정된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결선에 오르며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김의영 씨는 매번 무대 때마다 힘 있는 가창력과 트로트만의 기교를 한껏 발휘, 심사위원(마스터)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달 25일 결선에서 부른 '도찐개찐'은 마스터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으며 흥이 폭발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의영 씨는 최고 점수 100점을 받을 만큼 마스터들과 시청자를 압도했다.

이날 가수 장윤정 마스터는 “원래도 노래를 잘하며 정통을 잘하는 참가자다. 예전에 없었던 파워가 늘었고, 산만했던 기교가 딱딱 붙었다. 최종 5명에 무조건 들 거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수 박선주 마스터는 “재도전이라는 의미에 정말 부합하는 도전자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와, 완성도 있게 노래해 박수 쳐 주고 싶다"라며 극찬했으며, 같은 대회 출신인 가수 장민호 마스터는 “본인에게 찰떡인 노래를 선곡했는지 신기하다”라며 “이 무대는 김의영이 할 수 있는 가장 잘하는 장점들을 다 보여준 무대다”라고 말했다.

김의영 씨는 새롬동 새뜸마을 한 아파트에 부모님과 거주 중이며, 지난 2019년 미스트롯1에서는 탈락의 쓴잔을 마신바 있다. 하지만 탈락에 굴하지 않고 지난해 MBN 라스트싱어에 재도전 최종 3위로 화려하게 부활, 미스트롯1의 부진을 씻어냈다.

그는 지난달 25일 첫 번째 결승 문자 투표에서 뒤지면서 아쉽게 5등을 했다. 현재 최종 결승에 오른 7명 중 ‘5번’을 배정받은 김의영 씨는 오는 4일 밤 최종 결승에서 우승을 목표로 도전한다.

최종 순위 대결을 앞둔 7명은 은가은(1번, 경남), 김다현(2번, 충북), 양지은(3번, 제주), 홍지윤(4번, 경기), 김의영(5번, 세종), 김태연(6번, 전북), 별사랑(7번, 전북) 순이다.

어머니 한은선 씨는 “세종에 거주하는데 자식한테 부모로서 도움을 못 줘서 안타깝다. 세종의 딸인 의영이를 세종시민들이 결승전에서 문자 투표로 적극 밀어 주면 좋겠다”라며 “대회가 마무리되면 세종시민들께 꼭 인사하겠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미스트롯2 우승에 도전하는 김의영 씨는 중앙대 국악학과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를 졸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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