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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광주·양평 의회,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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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3 1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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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펼쳐 보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김동욱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 광주시의회, 양평군의회가 경기 동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한 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 관련부처에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수도권 동부권역 핵심 교통축을 형성하는 주요 사업임을 감안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1조4000억원을 투입, 서울 송파구 방이동∼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연장 27㎞의 4∼6차로를 건설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양평에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는 하남, 광주, 양평 등 경기 동부권의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이 제한된 낙후지역의 균형발전과 정부의 대표적인 부동산 공급대책인 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동건의문은 하남, 광주, 양평군 80만 시·군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은 만큼 해당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 하남, 양평 등 3개 지자체도 지난달 4일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착수를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w03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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