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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요가브랜드 '룰루레몬' 입점 등

등록 2021.03.11 11:43:05수정 2021.03.11 1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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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브랜드 '룰루레몬' 매장 *재판매 및 DB 금지

요가 브랜드 '룰루레몬' 매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유명 요가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입점했다.

룰루레몬은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요가복의 명품'이라 불린다. 기술적인 원단과 기능적 디자인 등 편안한 착용감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 요가, 필라테스, 러닝,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에 적합한 스포츠웨어 및 용품, 라이프스타일웨어 등을 선보인다.

14일까지 룰루레몬 요가매트 구매 또는 지참 후 방문 시 원하는 문구 각인 서비스를 한다.

◇서구,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부산 서구는 교육부 소속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요가브랜드 '룰루레몬' 입점 등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범 운영해 올해 두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 15개 자치단체(팀)가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지역 장애인들에게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래구, 폐건전지 등 집중 수거

부산 동래구는 재활용품 회수 취약 품목인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종이팩 등을 집중 수거한다.

구는 연말까지 폐건전지 10개를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교환처는 동래구 청소과 또는 거주지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다.

[부산소식]신세계 센텀시티, 요가브랜드 '룰루레몬' 입점 등


구는 또 폐건전지·폐형광등·종이팩 수집량 증가를 위해 13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열어 가정에 방치된 폐건전지 등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부산노동권익센터, 부산지역 필수노동자 현황과 정책대안 토론회

부산노동권익센터는 12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필수노동자 현황과 정책대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코로나19 이후 필수노동자 노동피해 실태조사와 코로나19 시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의 노동과 생활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돌봄노동자 직종별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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