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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큰 폭 상승으로 월∼목 하락분 모두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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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27 05:36:27
다우 1.39% S&P500 1.66% 나스닥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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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에서 26일 주식 중개인들이 26일 분주히 일하고 있다. 미 증시는 26일(현지시간)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 월요일인 22일부터 전날까지 이어진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고 이번주 전체를 주가가 상승한 한 주로 만들었다. 이로써 S&P 500 지수는 지난주 하락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을 피할 수 있었다. 2021.3.27
[뉴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 증시는 26일(현지시간)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 월요일인 22일부터 전날까지 이어진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고 이번주 전체를 주가가 상승한 한 주로 만들었다. 이로써 S&P 500 지수는 지난주 하락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을 피할 수 있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453.40포인트(1.39%) 오른 3만3072.88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3974.54로 장을 마감, 전날 종가 대비 65.02포인트 1.66%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61.05포인트, 1.24% 뛴 1만3138.72로 폐장했다.

중소기업들의 주식 거래를 보여주는 러셀 2000 지수는 2213.99로 거래를 마감해 31.20포인트(1.43%) 올랐다.

이날 주가 상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전을 보이고 바이든 행정부의 재난 지원금 지출이 투자자들 사이에 기대했던 대로 경제를 부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주가 상승도 연준의 규제 완화와 채권 매입 지속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 관련 주식 등 경제 성장 시 가장 큰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들이 이끌었다.

그러나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금리는 25일의 1.61%에서 1.67%로 이날도 상승했다. 그러나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주 1.70%를 기록했던 것에는 미치지 못했다.

수에즈 운하의 선박 운항 중단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 관련 주식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월 미국의 소비 지출과 개인 소득이 모두 감소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심리는 백신 접종 진전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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