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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오전 11시 투표율 12.2%…서울 12.7% 부산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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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7 11:23:03
2018년 지방선거 대비 3.5%p 낮아…평일 영향
서울 투표율, 강남3구 높고 與 우위 강북·서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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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일인 7일 서울 마포구 도화장난감대여점에 마련된 도화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1.04.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4·7 재보궐선거 본투표일인 7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2.2%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전 11시 기준 148만2837명이 투표해 총 12.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경우 본투표일 오전 9시 기준 15.7%로, 이번이 약 3.5%포인트 낮다. 평일에 실시되는 재보선인 만큼 낮시간대 투표율은 과거 정기 전국선거 대비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투표분은 거소(우편) 투표분과 함께 오후 1시부터 반영된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107만3415명이 투표에 참여해 12.7%를, 부산시장 선거는 293만6301명 중 34만1159명이 투표를 마쳐 11.6%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강남(14.9%), 서초(15.4%), 송파(13.5%) 등 '강남3구' 투표율이 관내 평균 투표율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지선에서 민주당이 앞선 관악(11.6%), 강북(11.7%), 은평(11.4%), 강서(12.1%), 구로(10.7%)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평일 치러지는 보선의 성격상, 직장인 등의 투표는 오후 6시 이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의 경우 울산 남구청장 선거 투표율은 8.7%, 경남 의령군수 선거 투표율 17.2%이다.

앞서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249만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0.14%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3월17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당선 무효, 사망, 사직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총 21개 지역이 대상으로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경기도의원, 충북도의원 등 광역의원 8곳 ▲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기초의원 9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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