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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의원발 감염 지속' 전남 밤새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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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8 08:26:37
의료기 판매점·외과의원 관련 확진자 2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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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순천에서는 의료기 판매점·의원 관련 감염이 이어지는 등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8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밤사이 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전남 945~946번째 환자다. 945번째 환자는 수원 1893번째 환자와 가족간 접촉을 통한 감염인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 1893번째 환자 가족이 전남 보성에 사는 945번째 환자를 방문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946번째 환자는 최근 집단 연쇄 감염이 번지고 있는 순천 지역 의료기 체험·판매점 및 외과의원과 연관성이 확인됐다.

946번째 환자는 집단감염원으로 떠오른 외과의원 방문 이력이 있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확진으로 판명됐다.

이로써 순천에서 급속 확산하고 있는 의료기 체험·판매점, 외과의원 관련 감염 사례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의료기 체험·판매점은 11명, 외과의원에선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 추가 감염 차단에 나선다.

한편, 밤사이 광주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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