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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라이브웍스와 5년 장기 계약...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

등록 2021.04.08 0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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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 2021.04.08.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 2021.04.08.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팀 동료 신혜성·이민우가 소속된 소속된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진의 이번 전속 계약은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부터 약 20여 년 동안 함께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 믿음으로 성사됐다.

라이브웍스는 "보통 계약 기간이 3년인데 5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진은 최근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아내 류이서와 함께 SBS TV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진이 라이브웍스에 합류함에 따라 신화 멤버 중 절반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며 그룹 활동에 시너지를 내게 됐다.

1998년 데뷔한 신화는 멤버들의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함께 활동하며 정규 앨범만 13장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소속사는 달랐지만, 멤버들의 탈퇴 없이 팀을 유지하며 후배 아이돌의 롤모델로 통했다. 최근 김동완·에릭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잘 매듭을 지었다. 곧 새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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