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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700명, 91일만에 최다…국내발생 674명

등록 2021.04.08 09:30:44수정 2021.04.08 0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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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집계된 지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4.07. kyungwoon59@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집계된 지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7일 이후 91일 만에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00명 증가한 10만7598명이다.

지난 1월7일 신규 확진자 869명을 기록한 후 91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7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32명→521명→514명→449명→460명→653명→674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43.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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