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700명, 91일만에 최다…국내발생 674명
[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집계된 지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4.07.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00명 증가한 10만7598명이다.
지난 1월7일 신규 확진자 869명을 기록한 후 91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7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32명→521명→514명→449명→460명→653명→674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4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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