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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12일 반도체 대책 화상회의 개최…삼성 등 19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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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1 09:23:20  |  수정 2021-04-11 09:26:49
TSMC, GM, 글로벌 파운드리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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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글로벌 반도체 품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백악관이 오는 12일(현지시간)대책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는 가운데, 삼성 등 19개 글로벌 기업들이 대책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2일 오후 백악관에서 반도체와 공급망 복원에 대한 화상 CEO 서밋을 주재한다. 지나 러만도 미 상무장관도 자리한다.

참석 기업은 삼성전자와 대만 TSMC, 구글 모회사 알파벳, AT&T, 커민스, 델 테크놀로지, 포드, GM, 글로벌 파운드리, HP, 인텔, 메드트로닉, 마이크론, 노스럽 그러먼, NXP, PACCAR, 피스톤그룹,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 스텔란티스 등 19개사다. 우리 기업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은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반도체 칩 공급이 지연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와 가전, 스마트폰 등의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 미 당국자들과 기업인들은 미국의 일자리 계획, 반도체 및 기타 주요 분야에 대한 미국의 공급망의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한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성명에서 "반도체 부족은 바이든 행정부에게 시급한 경제와 안보 우선 순위를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라며 "이 부족은 공장을 유휴 상태로 둬 미국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참석자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 최시영 사장(파운드리 사업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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