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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제치고 구단가치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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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3 09:04:19
美 경제전문지 포브스 분석…5조3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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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AP/뉴시스]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2021.04.05.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따돌리고 처음으로 축구단 가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전한 '세계 축구단 가치 톱 20'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47억6000만 달러(약 5조3500억원)로 레알 마드리드(47억5000만 달러)를 1000만 달러 차이로 제치며 1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가 이 조사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16차례 발표가 있었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5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11회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치가 높은 축구단 상위 20곳의 평균 가치는 2년 전과 비교해 30% 증가한 2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지난 시즌 20곳의 평균 매출은 4억4100만 달러로 2017~2018시즌 대비 9.6% 감소했고, 평균 영업이익 역시 2300만 달러로 70%나 감소했다.

포브스는 "유럽 축구 대부분이 여전히 관중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치러지고 있어 매출이 감소하는 고통은 여전하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42억1500만 달러로 3위, 맨유가 42억 달러로 4위, 리버풀(잉글랜드)이 41억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날(이상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6~9위로 뒤를 이었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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