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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린드블럼, 시카고 컵스 상대 2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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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5 09:52:46  |  수정 2021-04-15 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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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AP/뉴시스] 밀워키 브루어스의 조시 린드블럼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1.03.17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KBO리그 두산 베어스 출신 조시 린드블럼(밀위키 브루어스)이 무실점 호투로 건재를 과시했다.

린드블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전에 세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린드블럼은 팀이 7-0으로 크게 앞선 8회초 수비 때 부름을 받았다. 몸에 맞는 볼 하나를 내줬지만 나머지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한 린드블럼은 9회 2루타와 몸에 맞는 볼로 맞이한 무사 1,2루를 무실점으로 극복하고 경기를 마쳤다. 밀워키는 컵스를 7-0으로 꺾었다.

시즌 4번째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린드블럼은 평균자책점을 6.43으로 낮췄다. 아직 승패는 없다.

린드블럼은 2015년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016시즌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린드블럼은 2017시즌 중 다시 롯데로 돌아왔고, 2018년과 2019년에는 두산에서 활약했다.

2019년에는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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