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봄 정취 즐기자'...한국민속촌 6월 20일까지 ‘꽃놀이 축제’
[용인=뉴시스] 한국민속촌 전경.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에서는 야외 카페 ‘민향’에서 한국민속촌이 자체 개발한 전통 수제 디저트와 공연을 비롯해 조선 시대 꽃놀이를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준비했다.
조선 왕실 진상물인 전주한지를 이용한 한지꽃 만들기 체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펀딩 달성률 416%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있다.
[용인=뉴시스] 전통 수제 디저트 자몽단묵.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속촌 곳곳에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된 플라워 포토존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유채꽃이 가득한 포토존은 감성사진 촬영에 최적화한 장소다.
오직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필수 관람코스인 그네터에서는 꽃에 물든 강을 배경으로 그네를 타는 테마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용인=뉴시스] 한국민속촌의 봄꽃.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지참한 관람객은 최대 50%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동반 1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 지역 할인, 금지옥엽(성인 1명과 아동 1명) 할인, 중·고·대학생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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