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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넷마블, 상승하는 신작 기대감…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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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6 08: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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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16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제2의 나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며 넷마블의 기업가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제2의 나라'는 6월 중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할 예정이고, 사전예약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며 "'제2의 나라'는 토토로 캐릭터로 유명한 스튜디오지브리의 만화 원작을 게임화했고, 다양한 유저층을 겨냥한 캐주얼한 RPG 장르라는 점에서 한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은 코웨이, 하이브, 엔씨소프트,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지분을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이들 업체들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넷마블의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18만원은 게임 사업 가치 8조5000억원과 자산가치 6조9000억원을 반영해 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439억원, 영업이익 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336.1% 성장할 전망"이라며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909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865억원을 충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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