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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RGC 헤리티지 2R 공동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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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7 0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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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AP/뉴시스]임성재가 8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2번 그린에서 칩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5오버파 공동 72위로 출발했다. 2021.04.09.
[서울=뉴시스]  임성재(3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G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친 임성재는 첫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 올랐다. 임성재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그러나 16번홀부터 18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탔다.

이후 임성재는 2번홀에서 이글을 낚은 후 2타를 더 줄여 2라운드를 마쳤다.

스튜어트 싱크(미국)는 16언더파 126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코리 코너스(캐나다)는 11언더파 131타로 2위,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는 10언더파 132타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틀 연속 3타씩 줄인 강성훈(34)은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26)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공동 31위에 올라섰다.

1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던 이경훈(30)은 2타를 잃는 부진 끝에 2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54위로 미끄러졌다.

안병훈(30)과 최경주(51)는 컷 탈락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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