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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학폭 단죄…시청률 15.6%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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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8 0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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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TV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4회 (사진=SBS TV '모범택시' 방송 캡처) 2021.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SBS TV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이제훈이 학교폭력을 근절하면서 '모범택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모범택시' 4회가 전국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된 3회 시청률 13.6%에서 2.0%포인트 오른 수치다.

'모범택시'는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주간 프로그램 중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김도기(이제훈)가 성추행 누명에서 벗어나 일진들의 숨통을 조이는 반격을 펼쳤다.

김도기는 박승태(최현욱)가 판 함정에 빠지며 여고생 성추행범으로 의심받았지만 '모범택시' 팀이 수를 써 놨다. 여고생으로 위장한 안고은(표예진)이 김도기의 가방에 들어있던 19금 잡지와 여고생 도촬 사진을 박승태의 가방에 넣어놓으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여기에 리어카 할아버지로 분한 장대표(김의성)와 거래했던 담배를 대마초로 바꿔치기, 일진들은 대마초 불법 유통까지 하게 된 상황을 맞게 됐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박승태는 학우들에게 김도기를 무시하라고 협박했지만 이는 자신의 죄를 오픈하는 계기가 됐다. 김도기가 동영상 시청을 빌미로 일진들이 대마초를 땅에 묻는 현장을 공개했고, 김도기는 경찰에 신고했다는 거짓말과 함께 박승태 무리의 숨통을 쥐락펴락했다.

하지만. 박승태 무리는 자신들이 돈을 상납하는 조폭들에게 김도기의 처단을 요청했다, 이에 김도기는 조폭들을 일망타진하고 학폭을 단죄하는 액션을 펼쳤다.

이후 경찰서를 직접 찾아간  일진들은 학교폭력을 자진 신고했다.

이와 함께 박승태를 빵집으로 데려간 김도기는 그에게 값비싼 빵값 청구서를 내밀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억울해서 화가 나고 눈물이 나면 그때마다 네가 괴롭혔던 친구들을 생각해. 지금까지 네가 친구들한테 준 게 그거니까"라고 충고를 덧붙였다.

여기에 장대표는 박정민을 파랑새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필요한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등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 대행에서 사후까지 처리했다.

그런 가운데 김도기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강하나(이솜)와 함께 귀가하던 김도기가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공황상태에 빠져 혼절했다. 그 모습은 과거 김도기가 집안에 울려 퍼지는 물주전자 소리를 들으며 모친의 시체를 발견한 날과 오버랩됐다.

특히 구급대원이 김도기의 몸에 있는 상처를 보고 "관통상 자국 같은데 혹시 이 분 직업군인인가요?"라고 묻는 동시에 왕수사관(이유준)에게 모범택시가 다시 나타났다는 제보까지 오는 등 김도기를 바라보는 강하나의 눈빛이 변해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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