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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문화유산 너나들이' 공연

등록 2021.04.18 1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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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04.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산원은 '너나들이'는 서로 '너','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너','나'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엮어 다양한 구성과 음악적 시도를 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로, 8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첫 무대인 28일에는 김준수, 유태평양, 한웅원 밴드가 출연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받았던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공연 7일 전부터 국립무형유산원 웹사이트와 전화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전석 무료다. 네이버TV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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