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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셰필드, 6경기 남기고 강등 확정…노리치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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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8 0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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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6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됐다.

셰필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울버햄튼과의 2020~2021 EPL 32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26패(4승2무 승점 14)째를 최하위 셰필드는 이로써 정규리그 종료까지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강등이 확정됐다.

17위 번리(승점 33)와 승점 차가 19점으로 남은 6경기를 모두 잡아도 역전이 불가능해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승격 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9위에 올랐지만 한 시즌 만에 추락하는 것이다.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EPL에서 전 시즌 9위팀이 강등된 건 2010~2011시즌 버밍험 시티 이후 처음이다.

셰필드는 앞서 개막 후 17경기에서 2무15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역대 개막 이후 가장 오랫동안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6경기를 남겨두고 강등이 확정됐는데 이는 영국 BBC에 따르면, 입스위치 타운(1994~1995), 더비 카운티(2007~2008), 허더스필드 타운(2018~2019)과 함께 가장 빨리 강등이 정해진 것이다.

이에 반해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는 EPL 승격을 확정했다.

챔피언십 1~2위가 EPL에 직행하는 시스템에서 선두인 노리치(승점 90)는 남은 4경기를 모두 내줘도 3위 스완지 시티(승점 76)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최소 2위를 확보한다.

지난 시즌 EPL 최하위였던 노리치는 한 시즌 만에 최고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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