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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이세진 의장 징계 임시회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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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8 18:03:05
현직 의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됨에 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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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토교통부 주최 2020년도 제7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사진은 울진군 청사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2020.01.17.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이세진 의장 징계를 오는 19일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윤리특별위원회의 결정은 지난 3월 24일 제245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서 이세진 의장 구속에 대해 대군민 사과문 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3월 24일 지방자치법과 군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4월 16일까지 제6차 회의를 개최해 왔다.

 의원직 제명 여부는 오는 4월 19일부터 개회하는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재적의원 8명 중 6명 이상 찬성하면 가결되며 즉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울진군의회 이세진 의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기업인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월 11일 경찰에 구속됐다.

이 의장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김정희 부의장은 “의장 구속사건과 관련 그 동안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는 19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직 상실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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