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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KPGA 개막전 프로미오픈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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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8 18: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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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7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오크밸리CC에서 열린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 경기, 문도엽이 2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새 시즌 개막전은 문도엽을 위한 무대였다.

문도엽은 1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메이플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문도엽은 김주형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가져갔다.

문도엽은 2017년 7월 제61회 KPGA 선수권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의 기쁨을 맛봤다.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로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을 차지했기에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다.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자의 탄생은 2012년 당시 신한금융그룹의 소속을 받던 김민휘가 제28회 신한동해오픈을 제패한 이후 9년 만이다.

문도엽은 "경기 초반부터 버디가 나와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후반 들어 퍼트 거리감을 잘 읽지 못해 고생했지만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낸 후 다시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개막전부터 첫 승을 신고한 문도엽은 "‘제네시스 대상’ 수상으로 (시즌) 목표를 변경하겠다"고 껄껄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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